'드림하이2', 돌+아이돌팀의 'B급 인생' 무대

기사 등록 2012-02-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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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수연 인턴기자]첫 번째 드림배틀의 승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2월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기린예고 돌+아이 vs 최고의 아이돌 간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유진(정진운 분) 무대에 오르기 전 해성(강소라 분)에게 "실수를 하더라도 절대 실망하지마"라며 "재밌게 놀다오면 돼"라고 말했다.

이에 해성은 유진에게 "얼마나 이기고 싶어하는 알아"라며 "멋있는 척 하지마"라고 웃으며 답했다.

기린예고 보컬 담당 안태연 선생(최여진 분)은 "마음껏 무대를 즐겨"라고 말하며 돌+아이돌 팀에 자신감을 심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돌+아이돌 팀은 '비'라는 미션을 B급 인생이라는 주제로 해석해 노래를 만들어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오랜 방황을 끝내고 기린예고로 돌아온 해성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기로 마음 먹었다.

 

홍수연 인턴기자 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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