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핵달달 비하인드! ‘심쿵’

기사 등록 2015-11-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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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모스트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는 황정음-박서준의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2일 오전, 촬영 준비 중에도 깨가 쏟아지는 ‘양파커플’ 황정음-박서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3회에서는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이 본격적으로 염장로맨스를 시작하며 절정의 행복을 만끽했지만, 모스트 코리아 폐간 위기라는 먹구름이 드리우며 두 사람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조고에 올랐다.

공개된 스틸에는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염장로맨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것 만으로도 광대가 솟구치게 만든다. 이 가운데 황정음과 박서준은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본 촬영과 다름없이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서로를 품에 안은 채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모습이 실제 연인 뺨치는 케미를 발산한다.

이렇듯 황정음과 박서준은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씬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 역시 높다. 그러나 극중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행각을 계속해서 지켜보기 위해서는 ‘모스트 코리아’의 폐간을 막아야만 하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이 시련을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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