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 데뷔 싱글 ‘Let me cry’, 국내도 通했다

기사 등록 2011-06-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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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며 30년 만에 일본 오리콘 역사를 다시 쓴 한류 스타 장근석의 데뷔 싱글 ‘Let me cry’가 국내에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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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Let me cry’가 국내 음반 차트인 가온차트에서 국외 음반 판매 6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 없이 이루어낸 결과라 장근석 데뷔 싱글에 대한 국내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국외 음반 차트는 순수 음반 판매량으로만 집계된 결과로 정상을 차지한 이번 곡은 일본에서도 초회한정으로 발매된 수입 음반으로 국내 음반 업계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떠올랐다.

일본 내에서도 동북부 대지지 피해로 인해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도 오리콘 차트 1위의 정상을 차지한 바 있는 ‘Let me cry’가 국내에서도 장근석에 대한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반영하듯 순수 음반 판매율만으로 1위 정상을 차지하는 이변을 보여 그의 뜨거운 인기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들며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장근석은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를 통해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영화 ‘너는 펫’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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