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영은, "광고촬영? 뭐든지 감사하죠"

기사 등록 2011-09-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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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배우 이영은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맡고 있는 신영처럼 광고를 맡고 싶다고 당찬포부를 밝혔다.

1일 오후 경기도 일산구 탄현동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영은(오신영 역)은 실제로 어떤 광고를 찍고 싶냐는 질문에 "너무 하고싶은게 많아서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영은은 이어 "뭐든 다 하고 싶다. 굳이 하기 싫은 걸 고르자면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물건이라면 좀 피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나도 광고에 관한 이야기 좀 물어봐 달라"고 재치있게 덧붙여 기자간담회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갔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자체 17%시청률을 기록해 고공행진중이다. 방송은 월~금 오후 7시 20분.

 

홍아란인턴기자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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