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노브레인, 강렬 의상+퍼포먼스..시작부터 '관객 압도'

기사 등록 2012-04-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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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록밴드 노브레인이 첫 무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노브레인은 4월 21일 오후 방송한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 출연해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노브레인은 작곡가 안치행이 기획한 6인조 록 밴드 윤수일과 솜사탕의 데뷔곡 ‘사랑 만은 안겠어요’를 열창했다.

이들은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재해석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의상과 더불어 무대에 오른 노브레인은 시작부터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보컬 이성우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화려한 연주 실력은 관객을 압도했다.

윤수일은 “노브레인 특유의 편곡과 에너지가 합쳐져 원곡보다 더 훌륭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브레인은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태민은 '황홀한 고백', 알리는 '떠나지마', 린은 '추억', 성훈은 '아름다워', 임태경은 '아파트', 에일리는 '제2의 고향' 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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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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