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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승승장구'

기사 등록 2013-08-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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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월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기록한 16.5%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상(한진희 분)이 성산그룹에서 미나(한보름 분)와의 결혼을 재촉하자, 경호원을 이용해 현태(박서준 분)을 심덕(최명길 분)의 집에서 강제로 끌고왔다. 이에 현태-몽현(백진희 분) 부부는 다시 이별을 맞게 됐다.

또한 유나(한지혜 분)는 현수(연정훈 분)와 이혼을 하지 않고 회사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마마'는 7.0%, KBS2 '개그콘서트'는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