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상승세 일일극 '부동의 1위'

기사 등록 2011-09-02 07:3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l0slm201108200821073204.jpg

[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긴박한 전개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22.8%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쩔수 없이 결별했던 이세인(제이 분)과 고은님(정은채 분)의 애틋한 만남이 그려졌다. 세인은 용기를 내 은님에게 다시 만나자는 제안을 했지만 은님은 진심과는 달리 이를 거절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3.6%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아란인턴기자hee@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