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시청률 12.5% 기록..새로운 주말극 ‘최강자’

기사 등록 2012-09-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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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이 첫 신호탄을 멋지게 쏘아 올렸다.

9월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대왕의 꿈’은 전국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대왕의 꿈’은 사극의 제왕으로 불리는 최수종과 김유석, 박주미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방송은 아역들이 등장했으며, 각 인물들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여기에 서인석, 정재순, 장동직, 정동환. 최일화 등 명품 감초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SBS ‘다섯 손가락’, MBC ‘메이퀸’은 각각 10.8%,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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