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무비토크 라이브 통해 세 주연배우들 먼저 만난다

기사 등록 2016-04-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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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가 개봉 이전에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먼저 관객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해어화’는 1943년, 조선 마지막 기생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감각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해어화'가 오는 6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과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주연배우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모두 참석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한효주와 천우희, 유연석은 각각 영화에서 선보일 정가와 대중가요, 피아노 연주를 미리 선사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번 이번 '해어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V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깜짝 퀴즈 이벤트에 실시간 댓글로 참여한 관객들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돼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성찬얼기자 saewoo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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