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B1A4,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스윗 걸'

기사 등록 2015-12-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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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그룹 B1A4가 3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 ‘스윗 걸(Sweet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달콤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시작된 B1A4의 무대는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1A4 멤버들은 베이지 색상의 재킷과 그레이톤의 하의를 입고 등장,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B1A4의 ‘스윗 걸’은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운명적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꿈을 꾸듯 상대를 쫓아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펑크 리듬의 세레나데다. 리얼 밴드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풍부한 사운드가 B1A4의 다채로운 보컬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이번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택연, 하니가 진행을 맡았으며 김창완밴드,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엑소(EXO),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C.N BLUE),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BTOB), 노을, 빅스(VIXX),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GOT7),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이 참석했다.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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