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다해는 생각하면 행동으로 하는 인물, 연기하기 편해"

기사 등록 2016-04-25 15:1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마스터-국수의 신’의 배우 공승연이 출연소감을 언급했다.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의 제작발표회는 김종연 PD,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김재영이 자리한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됐다.

김다해 역으로 출연하는 공승연은 “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 하지만 영상을 보니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전작에서는 많이 참고 인내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다해는 생각을 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인물이다”라며 “그래서 생각한대로 바로 할 수 있어서 연기하기엔 더 편했다”라고 인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국수라는 독특한 소재에 역동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슈데일리 남용희 기자]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