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韓·中 넘어 태국까지...글로벌한 인기 증명

기사 등록 2016-04-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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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박해진의 인기가 한, 중을 넘어 태국까지 이어진다.

박해진은 오는 7월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중국 베이징과 대만에 이어 태국에서도 팬미팅을 확정지은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속 유정 선배 열풍이 글로벌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치인트' 드라마에 관한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팬들에게 역질문’, ‘현장 팬들과 즉석 통화’, ‘객석 돌며 단체 셀카’ 등의 기획과 나라별 특색을 살린 독특한 코너들도 더해진다.

또한 박해진의 휴대전화에 위젯 바코드를 현장에 온 팬들에게 인증해 팬들과 돈독한 인맥을 쌓으며 진정 박해진스러운 글로벌한 팬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의 베이징 팬미팅 시기에 맞춰 오는 5월 19일부터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닷컴을 통해 ‘치인트’가 중국 내 독점 방영된다.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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