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2년 만에 이혼소송...소속사 측 인정

기사 등록 2016-03-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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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배우 정겨운이 갑작스런 이혼 소송 소식으로 대중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0일 오후 정겨운의 소속사 측은 "정겨운이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 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낸 것이 맞다"고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정겨운이 아내에게 이혼 청구 소송을 낸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우리도 확실히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라며 정확한 배경은 전하지 못했다.

한편 정겨운은 서 씨와 3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14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년 동안 결혼 생활을 지속해오다 이혼 소송에 들어간 상태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방영이 끝난 후 휴식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슈데일리 DB)

 

한지민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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