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인피니트 우현 “7명이서 무대 꾸며 다행이다”

기사 등록 2016-02-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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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멤버 이성종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인피니트가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우현은 “날씨가 추운데 불구하고 콘서트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6명이서 무대를 설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성종이가 무사히 돌아와 7명이서 무대를 꾸밀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

이번 공연은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담은 앙코르 콘서트다. 지난 공연에서 보여줬던 무대와는 다른 다채로운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최상의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의 앙코르 콘서트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박상아 기자]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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