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미각 둔해 상한 음식 먹어도 모른다”

기사 등록 2015-10-19 11:5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EXID 멤버 하니가 본인의 반전의 냉장고와 특이한 식성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의 예상과는 달리 먹고 남은 배달 음식,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등이 가득한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본인이 “미각이 둔한 편인 것 같다. 상한 음식을 먹어도 상한지 모른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또한 하니는 자신의 특이한 식성에 대해 언급하며 “모든 음식에 같은 조미료를 뿌려 먹는다”고 말했는데 그 조미료의 정체에 촬영장 전체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니의 충격적인 냉장고와 셰프들마저 놀라게 한 하니의 특이한 식성은 무엇일지는 19일 밤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