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김광규, 임신한 밍키 위해 '대궐같은' 집+울타리 마련

기사 등록 2015-07-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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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이서진과 김광규가 밍키의 집을 마련해주고 새끼들을 위한 울타리를 직접 만들었다.

10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는 철물점에서 밍키의 집과 나무각목을 사서 배달이 시켰다. 이후 직접 못질과 톱질에 나섰다.

열흘 뒤 출산하는 밍키와 새끼들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것. 이들은 완벽하게 만든 듯 했지만 정작 문을 만들지 않아 사람은 개구멍으로 들어가야하거나 울타리를 넘어서 들어가 밍키에게 밥을 줘야했다.

하지만 밍키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음에 든 듯 신나게 돌아다니고 편안하게 잠을 청했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게스트 김하늘에 대해 "우리랑 잘 어울린다. 최적화된 게스트다. 부담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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