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일일극 최강자

기사 등록 2011-07-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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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우리집 여자들’이 일일극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19.6%(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20.2%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연(이혜숙 분)이 주미(윤아정 분)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인애(양희경 분)가 주미와 세인(제이 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불굴의 며느리’는 14.2%,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1.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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