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표 스릴러 '그놈이다' 80만 돌파했다

기사 등록 2015-11-0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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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놈이다'가 박스오피스 2위로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그놈이다'는 2만 172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80만 9644명이다.

브라운관에서 시청률 보증수표로 통하던 주원이 충무로에서도 어김없이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유해진은 섬뜩함과 친절함, 수상함을 오가는 연기로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했다.

'그놈이다’는 단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범인을 쫓는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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