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아, ‘미쓰백’ 복사자 役 출연…한지민-이희준과 호흡

기사 등록 2017-03-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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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속사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윤송아 측이 3일 “윤송아가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참혹한 세상에 맞서 소녀를 구원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키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주인공 역에 한지민과 이희준이 캐스팅 됐다.

윤송아는 극중 중요한 사건의 최초발견자이면서 단서를 가지고 있는 복자사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윤송아는 최근 방수인 감독의 영화 ‘덕구’에도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던 만큼 ‘미쓰백’의 연이은 캐스팅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미쓰백’은 2월 초 크랭크인해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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