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아우라-진홍, 띠동갑 무색하게 만드는 비주얼 과시

기사 등록 2014-01-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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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와 진홍이 띠동갑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의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블에이의 맏형 아우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우라 진홍이 생일파티. 더블유와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5일에 있었던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와 진홍은 1월 생일을 맞아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앞에 두고 함께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맏형 아우라와 막내 진홍은 12살 터울이 무색할 정도로 친근함을 과시했다.


대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우라-진홍의 생일파티에는 둘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더블에이 멤버 전원이 자청해 참석했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신청을 한 100여명의 팬들 중에 추첨된 20명도 참여했다.

더블에이는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생일파티에서 질의응답 시간 및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4년 동안 자신들을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더블에이는 참석한 모든 팬들을 세심히 챙기며 팬들 한명 한명에게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제안한 것은 물론, 참석자 전원에게 일일이 친필 사인과 함께 애정 섞인 메시지를 남겨 팬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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