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디이 여린-지서, 피규어 매니아다운 덕력 발휘!

기사 등록 2017-01-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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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진운기자] '빛을 품은 소녀들' 에이디이(A.De)의 멤버 여린과 지서가 MC를 맡았다.

에이디이의 여린과 지서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의 채널 'GO다쿠 확장판 - 시즌2.5'의 특별 MC로 선정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여린과 지서는 각각 애니메이션 '케로로'의 스티커 덕후, 헬로키티 매니아로 방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진행을 계획 중이다.

이에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으로 알려진 에이디이 멤버들 중 가장 재치 있는 입담을 가지고 있는 여린과 지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여린과 지서는 “MC로 선정되어 무척 설레고 기분이 좋다. 첫 방송을 잘했나 서로 많이 얘기도 나누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라며 “방송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GO다쿠-시즌 2.5'는 시즌3의 방영에 앞서 특별히 준비된 버전의 방송으로 매주 화, 수, 목 3일간 방송된다. 이번 버전은 기존 MC인 데프콘과 서유리가 진행하는 방송보다 '덕력'을 유발하는 버전으로 피규어 매니아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한편, 에이디이는 미니앨범 'Have a Good Time'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사진=투에이블 컴퍼니)

 

황진운기자 ty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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