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김서형, 아찔한 각선미 과시

기사 등록 2012-01-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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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김서형이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9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방송 말미에는 비서실 안에서 스타킹을 갈아 신는 모가비(김서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량(김일우 분)과 박범증(이기영 분)은 난투극을 벌였고, 모가비는 이를 저지하던 중 넘어져 스타킹이 찢어졌다. 이에 모가비는 스타킹을 갈아 신었고 때마침 이 모습을 박범증(이기영 분)과 진시황(이덕화 분)이 목격한 것. 두 사람은 넋을 잃은 채 그 모습을 지켜봤고, 이내 모가비가 던진 구두에 얼굴을 맞으며 응징을 당했다. 특히 모가비의 날씬한 각선미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에스라인에 각선미까지 예술”, “서형 언니 몸매 좋은 거 알고 있었지만 각선미는 진짜 대박”, “모가비 이기적인 각선미에 다이어트 욕구 급상승"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과감한 액션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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