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테이큰, ‘영보이’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기사 등록 2011-11-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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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테이큰(TAKEN)이 첫 번째 미니음반 ‘Only one Taken’으로 전격 데뷔한다.

테이큰은 3일 타이틀 곡 ‘영보이(Young Bo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리더 성원을 비롯해 다온, 유준, 태혁, 승열, 건우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사로잡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영보이(Young Boy)’는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를 중심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탄탄하고 파워풀한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이 곡의 안무는 비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와 트레이닝을 맡았던 안무가 최보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기존의 남성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테이큰은 오는 18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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