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신동-정주리-조정린, 씨스타의 재해석? '초토화'

기사 등록 2011-12-30 21:5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snapshot_j_20111230_0022-vert.jpg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SBS ‘강심장’ 팀인 신동(슈퍼주니어), 조정린, 정주리가 화끈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12월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씨스타의 히트곡 ‘쏘쿨’을 코믹적으로 개사해 소화했다.

이날 신동은 여장 산타복장으로 분위기를 띄었다. 아울러 정주리 조정린 역시 짧은 초미니 의상과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코믹적으로 개사한 이들의 가사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011 SBS 연예대상’은 MC 김용만, 김원희, 신봉선의 진행으로 SBS를 통해 생방송됐다.

 

최준용기자 enstjs@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