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시청률 11.2%로 소폭 상승 ‘이혁재 입담 효과?’

기사 등록 2012-06-24 08:2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혁재.jpg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월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0.7%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하춘화, 이혁재, 최군, 안선영, 이지혜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혁재는 故 앙드레김의 성대모사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한 입담을 곁들여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KBS2 ‘탑밴드2’와 SBS ‘개그투나잇’은 각각 1.8%,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