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데뷔 20주년 맞아 92년생 후배가수들과 '합동무대'

기사 등록 2011-10-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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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가수 김건모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후배가수들과 한 무대에 선다.

김건모는 23일 방송되는 tvN 음악 버라이어티 쇼 ‘쇼쇼쇼’를 통해 데뷔 20주년 특별 공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최근에 발표한 곡 ‘자서전’을 열창하며 그의 가수 인생 20년을 회고한다. 특히 김건모가 데뷔한 92년에 태어난 달샤벳 가은,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 블락비 지코, 엔트레인 상우 등 후배가수들이 그의 히트곡 ‘잘못된 만남’을 함께 부르며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콘셉트로 1993년 2집 ‘핑계’ 당시 김건모가 입었던 무대의상과 신문 지면을 장식한 기사 스크랩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쇼쇼쇼’에는 지나, 조PD, 인피니트, 클로버 등이 출연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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