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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김제동 대시 논란에 해명 "앞으로 신중히 인터뷰 하겠다"

기사 등록 2012-07-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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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박하선의 김제동의 고백 거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박하선은 7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이참 그런거 아닌데..서로 팬이라 좋은 선배님이라 만나 뵙고 싶었고 잘 지내고 있는 자꾸 기사가 엉엉. 선배님 죄송해요. 제 의도는 친분이 생겨 기쁘단 거였습니다. 앞으로 신중하게 인터뷰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하선은 지난 7월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대시받은 남자연예인을 언급하던 도중 김제동에게 고추장 선물을 받았다며 “김제동과는 삼촌 조카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 인터뷰는 박하선이 김제동에게 대시를 받았지만 거절을 했다는 의미로 해석돼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하선은 영화 ‘음치 클리닉’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