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13.2% 기록 자체최고시청률 '나날히 상승'

기사 등록 2016-06-1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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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미녀공심이'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는 13.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12.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이 복수를 위해 스타그룹에 입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단태는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질 때 손에 쥐고 있던 스타그룹 배지를 봤기 때문.

그는 임원 회의에서 배지가 없는 이를 찾으려 했지만 찾지 못했다. 이와함께 독극물 테러 사건이 일어났는데, 안단태는 목표가 석대황(김일우 분)임을 눈치채고 구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개그콘서트'는 9.8%, MBC '옥중화'는 19.0%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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