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첫 아이 중2 때 환갑, 걱정된다”

기사 등록 2015-11-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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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안재욱이 젊은 아빠들을 부러워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새신랑 안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안재욱에게 “첫 아이가 중2 때 환갑인데 걱정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욱은 “사실 젊은 아빠들을 보면 부럽다”고 답했다.

이어 안재욱은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 운동회를 하면 아빠인 내가 같이 가서 뛰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그러면 젊은 아빠들이랑 경쟁해야 하는데 아이가 속상해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걱정을 토로했다.

한편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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