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돋움엔터와 전속계약-영화 '그녀들의 사정' 캐스팅

기사 등록 2016-04-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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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배우 한수아가 돋움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영화 '그녀들의 사정'에 캐스팅됐다.

돋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수아와 전속계약 체결과 영화 '그녀들의 사정'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한수아는 다양한 끼와 재능이 있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향후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SBS '자명고'로 데뷔한 한수아는 영화 '방자전' '댄싱퀸' 등과 드라마 '각시탈'과 '최고다 이순신'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꾸준히 얼굴을 알려왔다.

한수아는 "연기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은 느낌"이라며 "좋은 작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기대를 갖고 응원해달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수아가 캐스팅된 영화 '그녀들의 사정'은 동명의 웹툰 '그녀들의 사정'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대 여성들의 솔직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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