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 시청률 상승 견인차 역할 ‘톡톡’

기사 등록 2017-02-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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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진창규, 이하 ‘역적’)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역적’은 전국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역적’은 지난 8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 12.3%보다 미치지 못한 수치지만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은 물론, 주연배우인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 등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특히 윤균상은 지상파 첫 주연임에도 불구,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고인’은 21.4%, KBS2 ‘화랑’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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