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박스오피스 3위, '히말라야' '스타워즈'와 경쟁 후끈

기사 등록 2015-12-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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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대호'가 개봉 이틀째 25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호'(감독 박훈정)는 17일 863개의 상영관에서 10만 7688명의 관객을 모아 전날보다 한 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6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25만 5148명이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한편 '히말라야'가 19만 736명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16만 7093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대호 스틸컷)

 

속보팀 nyh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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