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한류가수' 장은숙, 새 창법 노래로 컴백

기사 등록 2013-02-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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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진주희기자] 원조 한류 가수 장은숙이 신곡으로 국내 활동에 나선다.

장은숙은 70, 80년대에 '함께 춤을 추어요', '사랑' 등 히트곡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출신 대표 성인가수로 유명세를 떨쳐왔다.

그런 그가 신곡 '나만이 부르는 노래'로 국내 활동을 선언했다. 이 노래는 전주부분이 한 편의 뮤지컬은 연상하게 만들며, 장은숙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장은숙은 장르뿐만 아니라 창법까지 변신을 시도할 것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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