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레드 카펫 아닌 ‘옐로우 카펫’ 시사회 개최…개봉 전 유정-홍설 만난다

기사 등록 2018-02-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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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개봉을 앞두고 색다른 컨셉의 시사회 ‘치즈인더 옐로우 카펫’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오는 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치즈인더 옐로우카펫’ 시사회는 ‘치즈인더트랩’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원작 웹툰팬들은 물론 영화의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레드카펫 대신 치즈라 이미지에 부합되는 ‘옐로우카펫’이 준비될 예정이며, ‘치즈인더 옐로우카펫’ 시사회 동안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드레스 코드인 노란색 아이템을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또한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한 예비 관객들에게는 프랑스 대표 치즈 스낵 브랜드 ‘벨큐브’의 치즈 간식을 선물로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 옐로우카펫’ 시사회는 28일 CGV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3월 6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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