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근사한 결혼식에 특별한 허니문까지 ‘달콤’

기사 등록 2011-07-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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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 부부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근사한 턱시도를 입은 닉쿤과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의 빅토리아가 2PM 멤버들과 에프엑스의 엠버가 참석한 가운데 멋진 결혼식을 올렸다.

우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시종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흘렀고, 특히 2PM 멤버들은 축가로 신곡 ‘핸즈업’을 열창해 순간 결혼식장은 흥겨운 파티장으로 변했다. 또 엠버 역시 신나는 댄스로 화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닉쿤도 막춤으로 분위기를 맞추며 빅토리아와의 결혼의 기쁨을 대신했다. 이어 그는 진심이 담긴 편지 이벤트로 부인 빅토리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빅토리아 역시 사랑한다는 말로 답했고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과 이마 입맞춤으로 결혼식을 마무리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요트를 타고 허니문 여행을 떠났고,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특별한 시간을 이어갔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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