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은 태국에서도 계속된다”..‘빅스타 사진전’ 성황

기사 등록 2012-04-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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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지난 4월 26일 태국 방콕 BByou clinic BD & Siam Square에서는 ‘코리아(KOREA) 빅스타 사진전 및 글로벌팬 자선 이벤트’가 열렸다.
 
사진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 나인뮤지스, 보이그룹 FT아일랜드 제국의아이들(무슨) 등 총 30여개의 팀들이 참여한 만큼 태국의 한류 팬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매체와 톱스타들까지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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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행사장에는 태국 언론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비롯해서 현지 톱스타들과 관계자들, 한류팬들의 대거 참석했다.
 
‘코리아(KOREA) 빅스타 사진전 및 글로벌팬 자선 이벤트’는 최근 세계적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는 한류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아이돌그룹이 실제 공연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과 애장품, 사인CD로 자선경매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항공, (주)메디카 코리아, 골프타임 스크린골프, (주)아모스에듀가 후원한 이 행사는 오는 5월 20일까지 이어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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