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여자들' 시청률 상승, 일일극 1위 체면 지켜

기사 등록 2011-07-30 07:1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thumb_c6b5f201107120717493134.jpg

[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2.1% 상승하면서 일일극 1위의 체면을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17.3%(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이 기록한 15.2%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고은님(정은채 분)과 세인(제이 분)이 사랑이 부모님의 반대로 난관을 맞이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 더욱 애틋한 사이로 발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인(제이 분)은 고은님(정은채 분)을 힘들게 만든게 자신의 탓이라 여기고 이회장(김성겸 분)에게 인사드리자고 제안해 이회장을 찾아갔다. 앞서 고은님과 세인은 부모님의 반대로 난관을 맞이했다. 세인과 은님이 다정한 모습으로 가는 모습을 둘 사이를 마득찮아 하던 말남이 목격하고 기겁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굴의 며느리’는 11.8%,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상준기자 sjstudi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