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이상엽, 촬영현장 공개..천정명과 호흡 기대

기사 등록 2016-04-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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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상엽이 ‘국수의신’ 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상엽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극중 빠른 상황 판단력과 불굴의 의지력까지 갖춰 눈빛만으로 상대를 움찔하게 할 정도의 분위기를 지닌 박태하 역을 맡았다. 무명(천정명 분)과 애증 관계에 얽힌 친구 사이로 두 사람의 탄탄한 연기 호흡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것.

그는 공개된 사진 속 장독대 사이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숨죽이고 있어 ‘국수의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태하 역을 완벽히 스며들어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액션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로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오는 4월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제공)

 

속보팀 dnfl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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