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손담비, 또 한번 안재욱에게 고백해 '눈길'

기사 등록 2012-01-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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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손담비가 다시 한번 안재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1월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기태(안재욱 분)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으로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손담비 분)은 술집에서 기태에게 "전에 기태씨한테 내 마음을 전했는데 아직도 전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 했어요"라고 기태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고 "내 생각 내 판단 모두 기태씨가 중심이에요"라며 조건 없는 사랑을 그려냈다.

그러나 채영의 눈빛에서 기태에게 무언가을 숨기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태는 채영에게 "전 채영씨 만나기 전부터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이별 선언 한 정혜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날 기태는 장철환(전광렬 분)이 정혜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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