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s6'주연 오지호의 현장 스틸 첫 공개

기사 등록 2011-06-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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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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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Strangers6(스트레인저6)’ 주연 배우 오지호의 현장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드라마 ‘Strangers6’에서 한국국가정보원 소속 ‘박대현’을 맡은 오지호는 최근 서울에서 진행 된 드라마 촬영에서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며, 긴박감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을 마치자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을 마친 오지호는 “‘Strangers6’의 ‘박대현’은 한국 국가정보원 소속으로 어떤 위험도 불사하고 불가능한 미션도 수행해내겠다는 의지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에 액션연기는 물론 복잡한 상황 설정 등을 표현하기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스태프와 배우들이 호흡을 맞춰야 하는 만큼 기대되는 부분도 많아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S6_오지호 스틸 01.JPG

드라마 ‘Strangers6’는 어느 날 각국의 상층부 지시로 한국, 중국, 일본의 여섯 명의 국제기관 전문가 ‘Strangers6’가 소집되어 ‘삼국 경제 공동구역’이 만들어지면서 3국에서 선발된 여섯 명의 남녀인 ‘Strangers6’가 개인적인 감정과 국적과 상관없이 서로 힘을 합쳐 ‘삼국 경제 공동구역’을 존속시켜 아시아를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활약을 펼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중일 공동제작 드라마 ‘Strangers 6’는 한국, 중국, 일본 로케이션을 통해 화려한 영상과 명품 배우들의 만남, 최강 스태프들이 의기투합 한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정표기자 h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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