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개막식]김하늘, 우아함 뒤 귀여움으로 '매력과시'

기사 등록 2011-10-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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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기자]김하늘이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행사에 배우 김하늘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지난 대종상 영화제에서 살이 비치는 난해한 의상으로 악평받은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백색의 롱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함은 물론 드레스 뒷편의 큰 리본으로 귀여움매력까지 발산했다.

김하늘은 영화'너는 펫'으로 장근석과 호흡을 맞춰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에서 출품된 307편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홍아란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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