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메이드 인 유' 단독 진행 소감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선발됐으면"

기사 등록 2011-11-30 15:5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송중기 첫 녹화(1).jpg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의 MC 송중기가 첫 단독 녹화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22일 반포 한강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메이드 인 유'의 첫 녹화에서 "이런 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녹화현장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오디션 진행 과정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했다.

송중기는 "끼와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선발됐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메이드 인 유'의 심사위원 및 멘토 역할을 수행할 아이돌 마스터로는 작곡가 김형석, 가수 옥주현과 김태우, 배우 장혁, 싸이더스 대표 정훈탁, 큐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 히트곡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확정된 상태다.

한편 '메이드 인 유'는 '新한류 월드 아이돌 스타'를 선발하는 오디션으로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인 100만 달러가 걸려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