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꿀TIP] 헬스장 가지 않아도 ‘발끝 치기’로 운동하기

기사 등록 2017-04-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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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발끝 치기 효과

‘발끝 치기’ 운동이란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탁' 소리가 나도록 부딪히는 운동이다. 똑바로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앞으로 쭉 뻗는다. 이때 양손은 엉덩이 뒤를 짚는다. 양발의 엄지발가락이 마주치도록 좌우로 20~30회 정도 치면 되는데, 혈액 순환을 촉진해 발과 다리의 부종을 완화하고 허벅지를 날씬하게 해 준다. 또, 누워서 하면 고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피로와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시리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곡물 시리얼에 볶은 견과나 말린 과일, 거기에 다크초콜릿을 넣고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 부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떠먹는 요구르트가 있다면 그릇에 요구르트를 담고 시리얼과 딸기를 섞어 먹어도 된다. 이때 유리병이나 잔에 넣어 먹으면 한층 고급스럽게 보인다. 또, 얼린 바나나에 떠먹는 요구르트와 잘게 부순 시리얼을 묻혀 얼리거나,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시리얼을 곁들이면 씹는 식감과 영양을 높일 수 있다.

▶오늘의 한 끼, ‘된장 우동’

1. 우동 면을 뜨거운 물에 헹궈 기름기와 잡냄새를 빼낸다.
2. 냄비에 쌀뜨물을, 없을 땐 맹물을 붓고 된장을 푼다.
3. 이때 체에 걸러 곱게 푸는 게 좋다.
4. 간장을 조금 넣고 우동 면과 굵게 썬 버섯, 유부를 추가해도 좋다.
5 중간 불로 3분 정도 끓이면 끝. 그릇에 옮겨 담고 고춧가루와 대파, 잘게 부순 김을 고명으로 올려 먹으면 간편하지만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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