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이성경, ‘닥터스’에 대해 “선배들이 잘해주셔서 감사하게 촬영 중”

기사 등록 2016-06-15 15:4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닥터스’의 이성경이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SBS 신작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성경을 비롯해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등 주연배우들이 함께 했다.

이날 이성경은 “유복하게 자라고, 모든 걸 가져서 잃어본 적 없는 진서우 역을 맡았다”며 “그러다 혜정을 만나며 열등감, 자격지심을 느낀다. 그걸 이겨나가는 방법이 미숙해 악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해가 가는 인물이다”라고 배역을 설명했다.

그는 또 시종일관 박신혜와 미담을 주고 받으며 촬영장의 화목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선배님들한테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하게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성경이 진서우 역으로 출연하는 ‘닥터스’는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이슈데일리 박은비 기자]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