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교복모델로 전격발탁 '대세돌 등극'

기사 등록 2016-03-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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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엑소(EXO), 트와이스(TWICE), 아이콘(iKON)와 함께 교복시장에서 뜨거운 대결을 펼치게 됐다.

판타지오 측은 24일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교복모델로 전격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가요계 데뷔 쇼케이스를 지난달 23일 하고 나서 2주차인 지난 3일 광고 계약 도장을 찍었다"며 "광고주가 10대들에게 친숙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 콘셉트와 해외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이는 아스트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본 듯하다"며 반겼다.

교복 브랜드 관계자는 “아스트로는 10대를 아우르는 풋풋한 비주얼과 K-POP 신에서 각광받는 그룹으로서의 스타성을 갖고 있는 그룹이다. 이런 부분이 당사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아스트로만의 매력을 통해 피엘스쿨웨어의 인기가 한층 더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스타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교복 브랜드의 모델이 된 아스트로. '대세반열'에 오르며, 신인으로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4일 아스트로는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타이틀곡 '숨바꼭질'로 무대를 꾸민다.

[사진 = 판타지오 뮤직]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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