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응사' 실사판 우지원 팬 등장

기사 등록 2014-06-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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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우지원을 위해 바다 건너 온 의리의 '별바라기'가 나섰다.

MBC '별바라기' 첫 방송에는 우지원의 농구인생을 함께한 24년차 팬이 출연을 위해 필리핀에서 입국했다.

앞선 촬영에서 공개된 우지원 팬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응답하라 1994'를 방불케 해 실제 주인공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당시 치열했던 연-고전의 생생한 이야기로 녹화 분위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우지원도 연-고대 선수들 간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별바라기'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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