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의 롱 헤어 분석

기사 등록 2016-02-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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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에프엑스 F(X)멤버 네명 중 세명이 롱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지난 31일 첫 단독 콘서트를 연 F(X) 네 명 중 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 세 명이 모두 롱 헤어 스타일로 남심을 저격했다. 걸그룹 F(X)의 롱헤어 스타일은 찰랑함과 조명에 반짝거리는 윤기가 매력적이며 길이에 따라 층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혹은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엠버를 제외한 F(X) 삼인의 롱헤어스타일을 분석해봤다.


빅토리아는 가슴선 길이의 층이 많지않은 스타일로 청순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굵은 웨이브 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를 활용해 단정한 느낌까지 더했다.


이에 비해 크리스탈은 다소 긴 머리이지만 층을 많이 내 작은 얼굴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질감처리가 가벼워 여성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해줘 다소 밋밋할수있는 페이스 라인을 엣지있게 돋보여주는 스타일이다


루나는 빅토리아와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쇄골 조금 아래정도 내려오는 길이로 단아하고 청순한 느낌이 풍부한 스타일이다. 빅토리아하고는 다르게 브라운톤으로 컬러링해 더욱 여성스러워보인다.

F(X)의 롱헤어스타일에 대해 박호준 헤어 압구정점의 깁슨 원장은 "롱헤어는 여성스러움의 상징과도 같다. 하지만 짧은 헤어에 비해 주1회 전문 모발 케어관리 등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윤기와 케어를 동시에 부여할 수 있는 모발 안티에이징 오일 등으로 마무리를 해준다면 찰랑거림을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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