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유연석, 부드러움+카리스마 공존하는 배우

기사 등록 2016-03-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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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유연석이 작곡가 김윤우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했다.

30일 소속사 측은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의 첫 촬영 현장 속 유연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 ‘김윤우 역의 모습을 재현해냈다.

또 다른 컷에서 유연석은 ‘해어화’의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해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유연석은 지난 해 여름 촬영에 합류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현장 사람들을 세심히 챙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어화’는 오는 4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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