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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딱' 박서준, 애교로 김지영-반효정 사랑 독차지

기사 등록 2013-07-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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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박서준이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7월 20일 오후 방송한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현태(박서준 분)와 몽현(백진희 분)이 가출해 심덕(최명길 분)의 집으로 향했다.

현태는 작은아버지 병달(김광규 분)의 치킨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현태가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자 광순(김지영 분)은 음식을 만들어 치킨집에 가지고 갔다.

필녀(반효정 분)은 음식을 만들 때 광순에게 “뭐가 예뻐해서 음식을 해주냐”고 타박했지만 현태의 앞에서는 자신이 음식을 만들었다고 생색을 냈다.

현태는 맛있게 음식을 먹고 광순과 필녀의 어깨를 차례로 주무르며 할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편 이날 현태는 하루종일 피아노레슨 자리를 구하러 다니느라 고생한 몽현을 위해 직접 발을 씻겨줬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