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시청률 상승에도 월화극 최하위 '도약할까'

기사 등록 2015-02-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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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가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는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나타낸 4.7%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하지만 여전히 월화극 최하위에 머물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누군가가 가까이에 있음을 인지한 박지상(안재현 분)과 이재욱(지진희 분)의 위험한 계획에 대한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와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각각 13.1%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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